[스폰서 섹션] (주)아이씨에이 .. 초절전 멀티 냉난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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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능 초절전 냉난방기기 한대로 무더위와 겨울철 추위를 모두 날려 버리세요.
"
성능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효과까지 탁월한 신개념 냉난방 기기가 등장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주)아이씨에이(대표 한명범?사진 www.icae.co.kr)가 개발한 '포시즌에너컨'이 바로 그것. '포시즌에너컨'은 지난 1986년 금성신기로 시작한 (주)아이씨에이의 기술력이 결집된 제품이다.
(주)아이씨에이의 한명범 대표는 33년 냉난방기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0년부터 포시즌에너컨 개발에 착수했다.
중소기업으로서는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필드테스트를 4년 동안 실시한 그는 전국에 걸쳐 250여대의 필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동종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성능시험 결과 외기온도 -15℃에서 실사용이 충분한 바람의 온도 +42℃가 토출돼는 결실을 맺었다.
포시즌에너컨 기술력의 비밀은 바로 에어컨을 역으로 돌리면 난방이 되는 '냉동사이클' 방식이다.
냉방 기능으로 사용할 시 10%, 난방 기능으로 사용하면 3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으며, 석유를 이용한 난방과 대비하면 에너지는 무려 87.7%나 절감된다.
이 같은 복합기능을 갖추기 위해서는 혹한기에 실내로 공급되는 열원이 적어 난방 실효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주)아이씨에이는 냉동사이클 효율 개선장치를 적용, 겨울철 기온이 내려갈수록 폐열 활용도를 높여 더 많은 열을 이동시키는 '에너컨' 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에너컨 기술이란 압축-응축-압력유지?열교환-팽창-증발 등, 5사이클을 통해 압력을 낮추면서 토출 온도를 높게 해 전력소모를 줄이는 것이다.
에너컨 기술은 국제인정기관 iTiC로부터 KOLAS 인정번호 176호를 획득해 그 성능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은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유사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어 있지만, 에너컨에 적용된 기술은 시중 제품과 철저히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에너컨 기술은 특히 응용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 냉동사이클을 이용한 제품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
현재 출시 중인 포시즌에너컨은 평형에 따라 18평형~40평형까지 다양하며, 45평 이상이나 설치장소(업종) 등에 따라 추가 옵션사항은 주문생산이 가능하다.
때문에 향후 포시즌에너컨의 시장 점유율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주)아이씨에이는 이를 대비해 이미 구축된 유통망을 바탕으로 대리점과 투자처를 모집하고 있다.
한명범 대표는 "포시즌에너컨은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며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국가로써 자연에너지를 적용한 에너컨 기술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고 피력했다.
(032) 866-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