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폴로 산타아나 발데라 연구소의 아츠랩 실험실에서 1단계 개발이 끝난 '인공 손'(사이버 핸드)이 컴퓨터의 명령으로 감자 칩을 쥐었다.


인공 손 개발은 3년6개월 짜리 프로젝트로 지금은 컴퓨터 작동으로 움직이는 수준이지만 진짜 손처럼 자연 신호에 의해 반응하는 손을 만들겠다는게 이 연구소의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