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고려아연 목표주가를 올렸다. 2일 한국 박병칠 연구원은 고려아연에 대해 美 손자회사인 빅리버(BRZ) 조업 중단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내년 아연 및 전기은 등 비철금속 가격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실적 전망도 올려잡았다. 올해와 내년 매출 성장 및 10% 이상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21% 올린 5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