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모건스탠리증권은 칼스버그가 11%의 하이트맥주 지분을 매각키로 결정했으며 아직 14%의 보유 지분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추가적인 매각 가능성이 남아있음을 나타내며 향후 몇분기 동안 물량부담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하이트맥주에 대해 시장비중(Equal-weight)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