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회현동 일대에 사는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1만장과 쌀 100포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강권석 은행장을 비롯해 하반기 신입행원 50명 등 총 6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강행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이와 같은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