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금융이 구안 옹 현 푸르덴셜자산운용 사장을 국제투자사업부문 투자총괄책임자(CIO)로 임명하고 지난 9월 서울에 설치키로 한 국제투자 아시아본부에 적을 두도록 했습니다. 푸르덴셜 금융의 국제투자부문 투자총괄책임자(CIO)는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국가를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멕시코 등 미국을 제외한 푸르덴셜 금융이 관장하는 국제투자사업부문 계열사들의 운용 전략을 실행하고 총괄하는 직위로 국제투자업무에서 핵심적인 열할을 담당합니다. 스티븐 펠레티어 푸르덴셜금융 국제투자사업부문 회장은 "한국에 아시아본부를 설치함을 물론 국제투자의 가장 핵심적 지위인 투자총괄책임자도 두는 것은 한국 자산운용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한 것"이라 말하고 "한국의 금융허브 정책에 일조하도록 자신들도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푸르덴셜금융은 이외에도 이창훈 푸르덴셜자산운용 부사장을 푸르덴셜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임명하고 2006년 1월부터 공직적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