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29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배당 축소 가능성 등을 감안해 신중한 자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 중립. 올해 가스 수요 증가율이 회사측이 예상하는 것보다는 낮을 것으로 보이며 LNG 수입 부문의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주가가 여전히 10% 정도 고평가돼 있다며 차익 실현을 권고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