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서울시내 50개 매장에서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성금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음료권을 증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성규 스타벅스 대표는 “고객들에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모금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이 커피향기처럼 널리 퍼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