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에서 분사한 회사인 k2파워가 프로소닉 지분 10.11%, 104만주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k2파워에 따르면 기존 프로소닉 지분 62만9천주에서 41만1160주를 경영권 참여 목적으로 추가로 사들임에 따라 현재 10% 지분율을 상회했습니다. k2파워는 지난 99년 대우중공업에서 분사한 회사로 지난해말 기준으로 자산규모가 364억원이고, 417억 매출에, 7억5천만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