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24일과 25일 제3차 국제공항협의회 태평양지역 공항안전 실무회의를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6개국 17개 공항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공항의 운영성과, 안전관리시스템(SMS), 운항안전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집니다. 인천공항은 최근들어 2007년 국제공항협의회 태평양지역 총회를 우리나라에 유치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