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DDR D램과 낸드플래시 주요제품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24일 온라인 D램 중개업체인 대만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현지시간) 512메가비트 DDR D램(64Mx8 400㎒)은 4.00~5.90달러(평균가 4.38달러)에 거래돼 전날보다 1.44% 하락했다. 256메가비트 DDR D램(32Mx8 400㎒)은 2.05~2.50달러(평균가 2.10달러)로 2.33% 하락했으며 256메가비트 DDR D램(32Mx8 333㎒)도 2.36~2.70달러(평균가 2.39달러)로 1.48% 내렸다. 512메가비트 DDR2 D램(64Mx8 533㎒)만 4.30~4.50달러(평균가 4.34달러)로 전날과 변화가 없었다. SD램의 경우 256메가비트(32Mx8 133㎒)가 3.45~3.80달러(평균가 3.48달러)에 거래돼 0.38% 하락했고 256메가비트(16Mx16 133㎒)도 3.38~3.80달러(평균가 3.42달러)로 0.10% 내렸다. 낸드플래시도 8기가비트(평균가 52.52달러)가 2.79% 내린 것을 비롯, 4기가비트(평균가 29.79달러)가 0.50%, 2기가비트(평균가 15.32달러)가 0.77%, 1기가비트(평균가 8.14달러)가 0.12% 각각 내렸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