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홍콩에서 발행되는 유력 경제지인 Asiamoney가 조사한 한국리서치 순위에서 1위로 선정됐습니다. 주요 해외경제지 조사에서 국내 증권사가 UBS, CLSA 등 국제적인 투자은행들을 제치고 '한국 리서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삼성증권은 리서치 외에도 한국 최고 법인영업, 전반적 영업서비스 등 주요 7개 부문 중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Asiamoney는 삼성증권이 정기적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한국 기업 방문을 주선하고 있는 점, 유일하게 모든 리서치 자료를 영문으로 동시 발간하는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