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2년 개원한 한국방송아카데미(학장 박광성 www.kbatv.co.kr)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인정한 대학학력인정교육기관으로 방송취업뿐 아니라 졸업 시 교육부장관 명의의 4년제 예술학사 학위 또는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송 인재 '사관학교'다. 생방송종합스튜디오와 음향실, 종합 편집실, 녹음엔지니어실, 분장실, 멀티미디어실, 컨벤션홀 등 최고의 방송 실습시설과 각종 첨단장비를 통해 실무중심교육을 수행한다. 또한 전 현직 방송?영화 종사자들로 구성된 교수진은 '열린 교육'의 일환으로 이론교육에 더해 방송예절, 프레젠테이션 등의 교양실무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매월 방송계 유명 인사들의 특강을 통해 현장 실무 감각을 익히고 방학 중에도 작품제작 및 워크샵 등을 개최해 실습기회를 늘려가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전문 인력이 부족한 방송현장에서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방송아카데미는 대학과 차별화된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지난 13년 동안 8,700여명의 졸업생 전원이 방송관련업종에 취업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두 가지 이상의 다양한 실습교육을 보장하는 복수 전공제도를 도입하고, 학생 한 명을 세 명의 교수가 관리하는 1:3학생관리책임 제도를 통해 학생들을 취업의 길로 확실하게 인도한다. 박광성 학장은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실무교육과 철저한 취업관리를 통해 방송업계에서 먼저 찾는 인재를 배양하고 있다"며 "미래의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학위취득과 방송계 취업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 말했다. 한국방송아카데미의 2006학년도 입시요강은 홈페이지(www.kbatv.co.kr)에 상세히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