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과 병원 입원실에서의 전자파 수준이 안전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파연구소(소장 이근협)는 연세의대 김덕원 교수팀과 공동으로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동안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잇는 수준이라고 22일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측정결과 PC방은 기준값과 비교해 최개 전기장이 2.71% 최대 자기장이 0.11%로 전자기장 값이 매우 낮게 조사됐습니다. 전파연구소는 조사 결과는 국제비전리복사방호위원회(ICNIRP) 등의 국제 권고기준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