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15
수정2006.04.03 07:16
현대·기아차 그룹이 중국 광저우 국제모터쇼에 참가해, 중국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섭니다.
특히 현대차는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상용차를 전시, 중국 상용차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2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모터쇼에, 현대자동차는 승용차 15대와 상용차 4대를 출품할 예정이며 기아자동차는 쎄라토 레이싱카를 앞세워 모터쇼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