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추가 공영개발 물량 8천837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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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부동산종합대책으로 판교신도시에 공영개발이 새롭게 적용되는 공동주택 물량은 8천837가구이며 이중 6천82가구가 턴키방식으로 발주됩니다.
건설교통부는 `판교 주택건설계획'을 마련하고 판교 입주물량은 당초 2만6천804가구에서 2만9천350가구로 상향조정하고 이중 공영개발 물량을 25.7평이하 1천774가구(중대형 혼합), 25.7평초과 7천63가구 등 총 8천837가구로 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주택공사의 사업물량은 31개 블럭 1만8천758가구로 늘었고 이중 중대형 12개 블럭 6천82가구(전체 판교물량의 22%)는 턴키, 나머지 19개 블럭 1만2천676가구는 `현상설계+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발주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