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모건스탠리증권은 북미 철강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중립에서 '신중'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모건은 열연강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내년 1분기 철강업종의 펀더멘탈이 취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과 다른 지역간 가격차이로 인한 수입물량 증가와 함께 미국내 공급은 증가 조짐이 보인다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