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는 최근 리뉴얼한 논현점을 재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다 현대적인 모던 컨셉의 인테리어로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4인실부터 12인실까지 다양한 규모의 룸을 마련해 여성과 가족 고객들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대한항공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취항 30주년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이날 애틀랜타에서 출발해 인천에 도착한 KE036편 승객 중 서른 번째로 탑승 수속한 김정효 씨에게 인천~애틀랜타 왕복권 1장을 증정했다.대한항공은 1994년 12월 12일 서울과 애틀랜타를 잇는 노선을 처음 띄웠다. 당시 주 3회 운항하며 한국과 미국 남동부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 역할을 했다. 주 7회 운항하고 있다.지난해 기준 인천~애틀랜타 노선 탑승객은 23만7000여 명으로 로스앤젤레스, 뉴욕에 이어 미국 노선 중 세 번째로 많다.신정은 기자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 업체인 에이치알캡의 김성수 대표(사진)가 12일(현지시간) 한국인 최초로 미국 뉴저지주 경제 매체 NJBIZ가 뽑는 ‘2024 최고 기업인상’을 받았다.NJBIZ는 뉴저지주 경제 발전과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기업과 경영인을 선정해 시상했다.김 대표는 창립 후 24년간 1500곳 이상 글로벌 기업과 동반 성장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김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