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4일 아토의 3분기 실적은 가스장치 사업부의 매출부진과 구조조정 비용의 증가, 고정비 비중 증가 등으로 적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해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2%와 35% 하향 조정. 현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R 11.5배 수준으로 시장대비 20% 이상 할증거래되고 있다면서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