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노무라증권은 (주)LG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밑돌 것으로 보이나 강력매수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지분 36%를 보유한 LG전자의 일회성 비용 영향이 크다고 평가하고 내년부터 수익 개선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계열사 이익 회복을 아직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하고 긍정적 견해를 유지했다. 적정가치 3만9000원으로 강력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