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IT부문 계열사인 DK유아이엘에 대한 지분 2%를 추가로 장내 취득했습니다. 동국제강은 유일전자 인수당시 28.72%이던 지분율을 지난달에는 30.69%로 끌어올렸고 이번 장내매수로 32.71%로 늘렸습니다. 동국제강은 "DK유아이엘의 경영권 안정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의 하나인 IT부문에 대한 투자와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