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기부단체 7천개 넘어 입력2006.04.03 06:54 수정2006.04.03 06: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는 10일 고객들이 이마트 영수증을 모아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간접 기부하는 '지역단체 재원 지원 프로그램'에 가입한 단체 수가 전국 합계 70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7000번째 단체는 대구 성서점에 등록한 '소망 모자원'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상품을 구입하고 받은 영수증을 돕고 싶은 단체를 지정해 할인점에 제출하면 구매액의 0.5%를 이마트가 해당 단체에 현금으로 지원하는 간접 기부 프로그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 2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 3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