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간단한 조작으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세면기를 업계 최초로 분양하는 모든 아파트 개별 세대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미아 현대홈파운 스위트에 처음으로 적용된 '높낮이 조절 세면기'는 어린이나 노약자가 세수할 때마다 겪던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안전사고도 예방해 소비자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건설은 이에 따라 높낮이 조절 세면기를 우선 다음달 분양 예정인 김포 고촌 현대아파트를 비롯해 인천 논현 2지구, 은평 뉴타운 현장 등에 설치할 예정이며 향후 분양 예정인 모든 현장에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