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이번 방북에서 대북사업을 광범위하게 논의합니다. 현 회장은 현대상선 유니버셜퀸호 명명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11일 리종혁 아태부위원장과 금강산 관광 정상화뿐만 아니라 개성과 백두산 관광을 광범위하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