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9일 콩을 닮아 '소니 빈스'라고도 불리는 MP3플레이어 신제품 'NW-E300'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한손에 쏙 들어올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버튼을 밀어올리면 튀어나오는 '자동 팝업' 방식의 USB잭을 장착하고 있다.


512메가바이트(MB)급 'NW-E305'와 1기가바이트(GB)급 'NW-E307'가 있다.


가격은 각각 17만9000원과 21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