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과 목표주가 41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0월 실적은 견조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특히 신규 점포 오픈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통제, 영업마진이 8.9%로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