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가 베이징 톈진 상하이 칭다오 다롄 등 중국 5대 도시 간 택배 사업을 벌이는 등 중국 물류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베이징에서 중국 최대 물류기업인 시노트랜스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