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우리금융 "진가를 발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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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은행의 투자은행 부문을 모아 금융지주의 시너지를 내겠다는 우리은행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의 시너지 연계 전략을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은행은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내년도 우량 거래기업 100여개를 상대로 적극적인 IPO(기업공개)를 유도해 유가증권시장에 입성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우리은행은 자금력과 조직력을 동원하고, 증권사에서는 파이낸싱 인수업무를 하는 2원화된 역할 분담을 통해 금융지주의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계산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은 투자은행(IB) 설립협의회를 구성해 1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시너지 발휘를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S : 홍콩 IB센터 설립후 공조체제 구축)
특히 내년 1분기 설립을 추진중인 홍콩 IB센터를 통해 우리은행은 우리투자증권뿐 만 아니라 홍콩의 우리투자증권 현지법인과의 업무 공조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자본금 5천만 달러를 투자해 IB를 설립하려는 우리은행은 향후 영업형태에 따라서 이들 3곳을 묶는 방안도 중장기 과제로 검토할 방침입니다.
(S : 동남아 M&A 주간업무 본격화)
또, 동남아 등 아시아시장에서 부실은행과 기업들의 M&A 등도 매각이나 인수를 주간하는 업무에도 뛰어들 예정입니다.
지난 10월까지 1,300억원의 수수료 수익을 올린 프로젝트 파이낸싱에서 내년에는 2천억원을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S : 황 행장 "복합금융 진가 발휘하겠다")
황영기 행장은 또, 은행과 증권을 연계하는 복합금융의 진가를 개인과 중소기업 고객에게도 보여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을 기반으로 증권과 연계해 고객WM(웰스매니지)과 IB부문에서 차별화를 선언한 우리금융지주의 행보에 대해 은행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양재준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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