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지난 상반기까지 814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수보험료는 1조 6,457억원을 거수해 지난해 상반기때보다 11.3% 늘었고, 투자영업부문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16.2% 증가한 1,173억원을 올렸습니다. 보험영업부문은 83억원의 순손실을 낸 가운데, 전체 손해율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0.2% 개선된 79.3%를 나타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