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디지털전자 수출이 1천억달러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자원부는 10월 중 디지털전자 수출은 월간 기준 최대규모인 95억 6천만달러, 수입은 51억 6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무역수지는 43억 9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산자부는 "국산 디스플레이와 비메모리반도체 등 부품소재와 산업용 전자기기 등 자본재 수출은 이 달에도 호조를 지속할 것"이라면서 올해 디지털전자 수출은 1천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