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판매 ELF 조기상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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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에서 판매한 ELF가 운용개시 3일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해 조기 상환하는 기록을 세웠다.
교보증권은 지난달 28일 판매한 '한국주가지수연계 파생상품 투자신탁'이 영업일수 3일만에 연 9.2% 수익률로 조기 상환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최초 기준지수 대비 6%이상 오르면 조기 상환되는 조건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판매 당일 KOSPI200 종가인 146.55를 기준지수로 설정되었는데 영업일수 3일만에 확정지수 155.34를 넘어 연 9.2%의 수익을 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