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냉동공조 전문 전시회인 'IKK'에 참가해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시스템 에어컨과 인버터 에어컨, 멀티 에어컨 등 32개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정용 에어컨에서부터 멀티 에어컨, 상업용 에어컨까지 풀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특히 상업용 에어컨에는 IT기술을 접목해 생활가전과 IT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했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