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조흥은행, S버드 파이팅 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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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12월20일부터 열리는 2006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 발맞춰 신한은행 농구단 에스버드(S-Birds)의 성적에 따라 최고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는“제3차 에스버드 파이팅 정기예금”을 오늘부터 12월19일까지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정규리그 성적에 따라 연 3.5%~연 4.5%의 다양한 금리를 제공하며 또한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을 걸쳐 최종 우승할 경우에는 0.5%의 우승 축하 금리가 추가되어 5%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또한 여자프로농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이 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정규리그 무료입장 교환권을 1인당 10매씩 증정하며 신한은행 농구선수의 사인볼 100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합니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서 모집금액은 양행 각각 5백억원씩 합계 1천억원 한도이며 인터넷으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