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바이오 벤처회사인 인투젠의 지분을 추가로 취득해 계열회사로 편입했습니다. SK케미칼은 종전에 21.6%를 보유했던 인투젠 지분을 42.49%까지 확대하고 생명과학 부문의 R&D를 강화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투젠은 항암 및 항바이러스제, 혈액 및 호르몬제 등의 개발 제조업,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라이센싱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