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내년 매출 목표를 1조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종합물류기업인증제를 발판삼아 다국적 물류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3자물류 서비스 해외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