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일본 외상에 강경파 기용 입력2006.04.03 06:33 수정2006.04.03 06: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31일 당초 예상을 뒤엎고 외상에 강경파인 아소 다로 총무상을 전격 기용하는 등 제3차 내각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고이즈미 총리가 기존의 아시아 강경 외교노선을 고수할 것임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총무상에는 '개혁 전도사'로 불리는 다케나카 헤이조 경제재정상을 임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물원 탈출한 멧돼지 잡아라"…열화상 드론이 찾았다 동물원 울타리를 뚫고 탈출한 멧돼지가 열화상 드론에 의해 발견됐다.10일(현지시간) 미국 UPI 통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잭슨빌 동물원에서 탈출한 멧돼지가 보안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드론 운영자의 도... 2 "발리 원숭이 보려다 참변"…한국인 관광객 사망 '충격' 인도네시아 발리의 유명 관광지에서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한국인 관광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CNN 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발리 우붓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 3 푸틴 만난 인도 국방장관 "러시아 편에 설 것" 약속 라지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나 러시아에 대한 인도의 지속적인 지지를 약속했다.11일(현지시간) 인도와 러시아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싱 장관은 전날 모스크바 크렘링궁에서 약 1시간 동안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