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통합이전식을 열고 지방화시대 새출발을 선언했습니다. 한이헌 이사장은 "그간 어려움이 있었으나 자체 혁신과 각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지방중심시대에 기술보증기금이 기술금융전문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기보는 본부조직 통합을 계기로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