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컬럼비아대 총동창회(회장 김우택)는 11월 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컬럼비아 공과대학장 갈릴 박사와 차세대 평면패널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명자인 제임스 임 교수를 초청,강연회를 갖는다. 컴퓨터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갈릴 박사는 이 자리에서 '컬럼비아 공대를 최고로 만든 것은 무엇인가',임교수는 '미래-플라스틱 종이로 만든 컴퓨터'에 대해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