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시 활황으로 취업 준비생에게 증권사가 인기 희망 직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교보증권은 최근 신입사원 25명 모집에 6,317명이 몰려 2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보증권 인사 담당자는 이번 지원자 가운데 석사학위 소지자가 349명에 이르고, 박사학위를 갖고 있는 사람도 4명이나 포함돼 있다면서 최근 주식시장활황으로인해 증권사 취업희망자가 크게 늘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