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4분기 실적개선 기대-CJ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투자증권이 제일기획의 4분기 실적 개선이 3분기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8일 CJ 민영상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3분기 실적악화는 영업 펀더멘털 약화가 아닌 해외광고물량 집행 이월에 따른 일시적 요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와 내년에는 광고시방 회복과 삼성 브랜드 마케팅 본격 집행, 대형광고 이벤트 효과, 방송광고단가 인상 가능성 등의 긍정적 실적개선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목표가는 26만4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