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첫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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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설립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일반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제도가 올해 4월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코크랩 제7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설립을 최근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코크랩 7호는 우리은행,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삼성생명 등이 출자한 명목회사로 총자산은 1천360억원, 자본금은 600억원이며 LG화재 다동빌딩과 과천 코오롱 별관을 매입, 임대해 연평균 8%를 배당할 계획입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