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난방유 공급 부족' 상승 입력2006.04.03 06:29 수정2006.04.03 06: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겨울철 난방유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기 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어제보다 43센트 오른 1배럴에 61달러 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의 1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역시 1배럴에 52센트가 오른 59달러 39센트로 마감됐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스바겐코리아, '더 힙스터' 골프 광고 캠페인…은상 수상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의 아이콘 모델 '골프'를 주제로 한 '더 힙스터(The Hipster)' 디지털 광고 캠페인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글로벌 캠... 2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트럼프 관세 으름장에…"미국산 더 사자" “미국에 특정 물품을 사겠다고 제안하고, 협상 테이블에 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제시한 ‘트럼프발 관세 폭탄’... 3 테슬라, 내년 상반기 저가형 '모델Q' 출시…"모델3보다 저렴"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내년 상반기 저가형 전기차(EV)를 처음 출시한다. 미국 정부의 세액공제를 받을 경우 3만달러(약 4200만원) 미만 실구매가로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16일 인사이드EV 등 외신과 자동차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