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생명선교연대(상임대표 최의팔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31일 서울 장충동 경동교회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펼친다. 이날 오후 4시 교회 내 장공채플실에서는 '민중교회운동의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이 마련되고 오후 6시부터는 20주년 기념식과 20주년 관련 자료,회고와 전망 등을 담은 기념문집 출간기념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