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6:24
수정2006.04.03 06:26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손잡고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 치료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추진한다.
두 기관은 26일 가톨릭대 의대에서 연구교류 협정을 맺고 각각이 보유한 관련 연구진을 중심으로 '성체줄기세포운영위원회'를 구성,출범키로 했다. 생명연 최인표 박사팀은 암환자의 골수로부터 성체줄기세포를 추출해 자연살해 세포로 분화시킨 후 다시 환자의 몸에 주입,암 치료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