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6:24
수정2006.04.03 06:26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오늘 오전 명동에서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과정에 대한 국회청문회 개최를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투기자본감시센터 회원과 외환은행 노동조합원들이 참여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0월30일부터 론스타의 외환은행 보유지분 매각이 가능해졌다며 론스타는 외환은행의 대주주 자격도 없으며 인수과정도 불법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