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JP모건증권은 CJ인터넷의 그라비티 제휴에 대해 넷마블을 통한 게임 출시가 가능해져 이익 전망치를 올릴 만큼 매우 긍정적 재료라고 평가했다. '대항해시대'의 상용화가 다음달로 예정돼 3분기 실적에서 크게 놀랄 수치는 없을 것으로 진단. 투자의견 비중확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