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대한민국의 IT 기술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소프텔레웨어는 코스닥상장기업으로서 "IT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소프텔레웨어는 1998년 창업이래 이동통신 사업자들을 대상으로한 핵심망 솔루션 개발을 주력사업으로 하여 성장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유무선 부가서비스 솔루션 전문 회사인 ㈜디지탈웨이브 지분의 100%를 인수함으로써 외형적 급성장은 물론 신기술의 확보, 사업영역 다각화 및 해외시장 확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동사는 이를 통해 매출 350억원 이상으로 동종업계 수위권으로 진입함과 동시에 특히 해외에서 6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소프텔레웨어의 성장 동력은 지속적인 기술력의 확보이다. 이 회사는 10년이상 통신기술 개발에 전념해온 회사 주요 기술진의 노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새로운 기술개발에 전념함으써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소프텔레웨어의 주력제품인 HLR은 이동통신 가입자가 전국 어느 곳에 있더라도 통화를 연결해주는 이동통신 사업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장비로 KTF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세계 어느 곳에 있더라도 통화가 가능하게 해주는 로밍게이트웨이 장비도 자체 개발, KTF, LGT 및 태국 허치슨텔레콤에 공급하였다. 특히 이 회사는 WCDMA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동통신 솔루션들을 개발 완료하여 내년에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WCDMA 투자에 이미 대비하고 있다. 소프텔레웨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향후 3년간 차세대 기술인 유무선융합 컨버전스 기술개발에 총 148억원을 투자, 동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야심찬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컨버전스 기술은 미래 유비쿼터스 통신환경에서는 필수적인 솔루션으로서, 통신 사용자가 통신망의 종류에 관계없이 이동중에도 끊김없는(Seamless) 초고속 멀티미디어 통신 서비스를 사용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며 선진국에서는 해당 기술의 선점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CDMA 계열에서는 세계최초로 기본 기술의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단말, 안테나 및 통신제어시스템에 이르는 토털 컨버전스 솔루션 개발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와 관련한 특허를 지속적으로 출원, 향후10년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확고히 할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또한 소프텔레웨어는 YTN-DMB에 주요주주로 참여하는 전략적 투자를 통해 향후 통신방송융합이라는 또 다른 컨버전스 기술개발을 계획하고 있어 유무선, 통신방송 융합이라는 미래형 기술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소프텔레웨어의 발빠른 움직임은 이승구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에서 엿볼 수 있다. 그는 "IT 산업 분야는 우수한 인력이 최우선 자원인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볼 때 최선의 선택이며, 치열한 국제 경쟁에서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남들이 넘볼수 없는 기술과 남들보다 빠른 기술, 이 두가지를 가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 이라 말하면서 인재양성을 통한 회사의 발전과 이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