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글로벌마켓] 美 기업 실적 주시..유가는 60달러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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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마켓] 美 기업 실적 주시..유가는 60달러 하회
오늘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시장은 미국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및 향후 전망에 관심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간 24일 3분기 실적 및 향후 전망을 발표할 주요 기업 중에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머크, 텍사스인스트루먼츠가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 3개사의 3분기 주당 순이익을 각각 74센트, 62센트, 39센트로 전망했다. 모두 전년동기비 약간 높은 수치다. 전년동기에는 각각 69센트, 60센트, 32센트를 기록했었다.
한편 오늘 밤 연설이 예정돼 있는 수잔 비에스 연준리 이사가 최근 연준리 관계자들의 매파적 발언에 동참할지도 관심거리다.
◆ 亞 증시 전반적 하락..니케이 -0.57%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한 가운데 아시아 주식시장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도쿄 증시는 NEC 등 실적 부진 종목들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2시14분 현재 니케이지수는 0.57% 하락한 13124.86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대만 증시 가권지수도 은행주 약세로 0.22% 떨어진 5726.12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실적 우려로 0.75% 하락한 채 전장 거래를 마쳤다.
◆ 달러 횡보세..115.80엔 부근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는 미국 금리인상 전망으로 강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는 인플레 압력을 억제하기 위해 할 일을 다하겠다는 연준리 위원들의 추가 금리인상 시사 발언에 최근 강세를 보여왔다.
오후 2시15분 현재 달러/엔은 115.79/5.84엔, 유로/달러가 1.1931/36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주 뉴욕장 후반에는 달러/엔이 115.85/95엔, 유로/달러가 1.1952/54달러에 거래됐었다.
전자플랫폼 EBS에 따르면 달러는 지난 21일 115.98엔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약간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달러는 지난주 엔에 대해서는 1.6%, 유로에 대해서는 1.1% 올랐다. 올들어서는 엔에 대해서 13%, 유로에 대해서 12% 상승했다.
◆ NYMEX 원유 선물, `윌마` 안도감에 시간외서 60달러 하회
미국 원유 선물은 허리케인 윌마가 멕시코만의 미국 주요 석유 시설을 비켜갔다는 안도감에 24일 시간외 거래에서 다시 6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12월 인도분 원유 선물은 오후 2시16분 현재 21일 정규장 종가보다 72센트 내린 배럴당 59.91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21일 밤 뉴욕장에서 미국 원유 선물은 장 한때 7월28일 이후 최저치 수준인 59.15달러까지 떨어졌다가 이후 상승 반전해 60.63달러로 마감됐었다.
도쿄 소재의 스미토모 상품관리팀의 사노 게이치 팀장은 "허레케인의 영향이 제한적이며 또 다른 폭풍이 석유 시설을 지나갈 가능성도 낮다"라고 말하며 원유 선물의 다음 심리저항 지지선을 57달러로 예측했다.
허리케인 윌마가 멕시코만을 비켜간 후, 새로이 나타난 열대성 폭풍 알파도 아이티와 도미니카공화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이나 멕시코만의 석유 및 가스 시설은 비켜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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