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UBS증권이 대구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만39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3분기에는 외형 증가 등에 힘입어 실적 강세를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충당금 예상치를 낮추고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올해와 내년, 2007년 EPS 전망치를 각각 1459원과 1753원, 1801원으로 추정. 최근 주가 하락은 매력적인 진입 기회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