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신증권은 신세계I&C에 대해 향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등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7만77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3분기 실적은 외형 및 질적인 면에서 인상적인 수준의 호조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향후 3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을 각각 18.4%와 31.6%로 예상했다. 또 SI 시장의 하반기 호황 국면 진입 및 RFID 관련 신규 수요 발생 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